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침과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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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침을 맞은 사람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다른 사람과 달리 선생님에게 침을 맞으면 묵직하고 둔중한

어떤 것이 누르고 있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공을 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수법과 관련

한 어떤 공부를 별도로 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이 글은 이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고  나의 실천이기도하다.

내가 침을 놓는 것과 같은 방법의 수기법을 태극요법이라고 부른다.

태극요법은 중국에서도 오랜 실천을 통해서 체득할 수 있는 비법 중의 비법으로 전한다.

태극 침법이라는 이름의 침법은 원리적으로 보면 음양으로 분화되기 이전의

음양의 조화로운 기운 상태로 만드는 침법을 의미한다.

일본의 사와다겐澤田健도 자신의 침법을 태극침법이라고 불렀고

이 침법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뜸법을 무극보양이라고 한 김남수옹도

근본은 건강한 몸의 상태를 태극의 상태로 간주하는 것이다.

태극이 무극이고 무극이 태극이기에 ....

그러나 사와다나 김남수옹은 중국식의 태극요법이라기 보다는 뜸법이다.

수기보다는 취혈이 중요한  뜸법이다.

중국에서의 태극요법은 황제와 기백으로부터 비법으로 전해지는 것으로 때로는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없어져 그 실체를 모르기도 하여 전해지는 비법류에 속한다고 한다..

특히 침구비법으로 전하는 태극요법은 기실 수기법에 그 요체가 있다고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수기법에 메달려 연구해온 것이 중국 침법의 특징이기도하다.

비법이라는 것의 특징은 말하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도 하나하나 말하면 또 잔소리 같지만 알수

록 대단한 역할을 하는 가장 기본기이기도 하다.

술이 전하지 않아서 그렇지 비법은 이미 기백이 말로 다 표현 해 두었다.

"백병이 생기는 것은 기의 허실 때문이니 이에 따라 보사를 행해야 한다"

라는 금과옥조같은 말을 기백이 했음에도

실제 자침을 하는 것을 보면 원칙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는 침을 놓을 때 흔하디 흔한 이 말을 가장 중시하여 자침을 한다.

그런데 이것이 태극요법의 요체이라고 전해진다. 실천하면 이루어진다..

침을 놓을 때  기의 순역살펴야 보사를 할 수 있다.  순은 실증을, 역은 허증을 야기한다.

이 때문에 모보자사라는 말을 한다.

태극요법의 요체는 "일체 보사는 영수보사법을 벗어나지 않는다"이고

이는 기의 흐름을 파악하여 순역을 놓치지 않고 자침하는 데 있다.  

기가 흘러가면 따라가서 구하고 기를 맞이할 때는 빼앗고  허하면 보하고 실하면 사하라.

모보자사!  보허사실!.

바로 이 영수보사가 중국태극침법의 요체라고 전해진다.

이는 중국이 아닌 우리침법의 요체의 하나이기도 하다.

우리침법의 요체는 여기에 호흡보사를 겸한다.



조회 수 :
1446
등록일 :
2008.06.14
00: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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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ym.net/2285

호연지기

2015.09.03
10:59:07

비법은 결국 가장 기본이 되는 기법이다. 즉 누구나 아는 것이라네요.

기백 왈  " 백병이 생기는 것은 기의 허실 때문이니,  이에 따라 보사를 행하여야 한다."

태극 요법의 요지  " 일체 보사는 영수 보사법을 벗어나지 않는다"

기 흐름을 파악하여 순행과 역행을 놓치지 않고 찌르는 데 있다.

보허 사실,   모보 자사에다가   한국 침은 호흡 보사를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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