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침과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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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침법이라는 이름의 침법이 유행했었다.

이제마의 사상체질론을 침법에 접목한 방법으로  상당한 연구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가 팔상체질침법이라는 것도 나타났다.

사상체질론의 철학이나 사상을 이해지 못하면서

그저 임상적인 방법으로서의 침법만을 양산하고 있다.

이제마는 집집마다 의학을 아는 사람을 두는 방법으로 사상체질론을 고안했다.

얼마나 아름다운 정신인가? 또 이제마는

한 번 화를 내는 것은 간을 칼로 찌르는 것보다도 간에 더 큰 상처를 남긴다고 주장하는 학자이다.

그의 사상은 사람마다 고유한 성품을 지니고 있고

이것이 기를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만들어 하나의 체질이 된다고 생각했다.

성품과 체질이 굳어 성격이 되고

성격대로 사는 것은 체질을 더욱 고착화하고 균형을 깨는 것이므로

고치기 어려운 병이 된다고 생각했다.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체질이라기보다는 성품의 변화와 각성 그리고 수양에 초점을 두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격을 형성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성푼을 이해하여 스스로 균형을 이루는 방향으로 바꾸어 나간다면

체질도 변화하게 된다.

소양인은 태음인의 성품을, 태음인은 소양인의 성향을

소음인은 태양인의 경향을, 태양인은 소음인의 마음을 본받아 스스로 균형을 회복하면

누구나 음양화평지인陰陽和平之人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우리 모두 사상체질인이 되지 말고 음양화평지인이 됩시다.    

일제말 어두운 시대를 살았던 지식인의 고뇌와 인간사랑이 느껴진다.

모두가 음양화평지인이 되었다면 붕당으로 나라가 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그의 생각

이시대의 필요한 정신이다.

아! 이제마.  


조회 수 :
671
등록일 :
2008.06.14
0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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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ym.net/2282

호연지기

2015.09.08
14:27:12

이제마는 집집마다 의학을 아는 사람을 두는 방법으로 4상체질론을 창안했다. 정말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구에 매진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화가 나면 자신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 것을 상상하라. 그것보다 가치있는 일이면 그렇게 하라 

그렇지 않다면  자기의 분노가 현명한 것인지 우매한 것인지 판단하라고 하여,  마음 다스리기를 중요시하신 의학의 大家이지요.

그 마음을 이어받아  4체질의 사람이 각각 자기 성품을 파악하여 소양인은 태음인을, 소음인은 태양인을 닮아가면 균형을 이루고  스스로 균형을 잡아가면 陰陽和平之人이 되어  조선도 서로 사랑하는 사회가  되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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