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15

암! 이 시대에 가장 두려워하는 병. 현대의학에서도 가장 난치 내지는 불치로 알려진 병이다.

동양의학에서 보는 암의 원인은 담음(痰飮)이다. 음(飮)이란 유동성이 없는 체액이 고여 있음으로

해서 주변에 기혈을 순환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수습(水濕)이라고도 한다.

담(痰)이란 음(飮)이 열이나 화로 인하여 졸여져 음(飮)보다 더욱 진하고 끈적거리는 상태의

체액이 된 것을 말한다. 이런 상태의 물질이 몸 속에 고여 주변 조직을 영양하는 것을 방해하고

주변조직의 대사작용을 방해하는 것이 오래되면 주변조직은 변성이 되기 시작하여 암덩이가 된다

각종 종양은 모두 담음이며 가장 악질적인 악성 담음이 암인 것이다.

암이란 쉽게 말하면 담음이 제거되면 없어지는 것이다.  담음이 생기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비위

의 기능이 제기능을 못하면 생기는 것으로 비위는 생담(生痰)의 근원이라고 불린다.

한의사들도 암에 걸린 환자를 치료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약은 비위의 기능을 좋게 하여 기혈의 양을

늘리는 작용을 하는 십전대보탕을 주로 쓴다. 비위의 기능이 좋으면 담음이 생기지 않는다.

모든 악성질환의 원인이 거의 모두 담음인데 담음은 비위 기능이 좋아지면 생기지 않는다.

비위기능을 좋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뜸을 하는 것이다.

족삼리, 삼음교, 기해에 지속적으로 뜸하면 비위 기능을 정말로 좋게 할 수 있다.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비위를 좋게 하는 혈자리에 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자

치료에 있어서도 가장 좋은 방법이고 또 무병장수를 위해서도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 암을 치료할 때 방사선을 쬐면 기혈이 손상 받게 될 뿐 아니라 기혈이 손상 받으면 담음이 더욱

많이 만들어지게 된다.

담음은 더욱 많이 만들어지고 혈액 속의 적혈구외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면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없

게 된다. 몸에서는 더 이상 기혈을 만들 능력마져 떨어지는 것이다.

기혈을 생성시키다 못해 골다공증을 만들기도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기혈이 골수가 된다고 봄으로 기혈을 과자손상은 당연히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것이

다. 골다공증까지 오면 더 이상 치료는 불가능하다. 골다공증은 방사선치료가 만든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기혈부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수혈을 하여 채우려하고 골다공증이 오면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밑 빠진 독에 물 붇기를 하는 것이다.  

치료를 하더라도 기혈을 손상시키면 절대 치료하기가 어렵다.

방사선이 암종양을 깨부수는 효과가 있어도 기혈을 손상시키면 치료효과는 떨어질 뿐 아니라 암을

오히려 키울 수도 있다.

임상병리실에서 암종양만 떼어내서 방사선으로 쬐면 암종양은 죽지만

몸 안에서의 암종양은 그것만으로 죽지 않는다. 담음이 줄어들어야 치료되는 것이다.

  암종양에 방사선을 쬐더라도 비위를 손상하지 않고 기혈을 키우는 방법을 사용해야한다.

그것이 침뜸이다. 특히 족삼리와 삼음교 혈해 현종을 뜸을 하면 방사선을 쬐더라도 기혈을

손상하지 않고 보존할 수 있다. 침뜸만으로 암종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서로의 장점이 되는 치료법을 결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노릴 수가 있다.

이번 임상사례는 현대의학적인 항암치료와 침뜸치료의 결합이 만든 하나의 결과라고 나는

생각한다. 침뜸치료로 담음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하고 방사선치료로 인해 손상되는 기혈을

최대한 보존하고 기혈을 잘 순환시키며 비위기능을 개선하고 여기에 악성암을 죽이는 작용을

하는 방사선을 쬐서 치료가 된 사례로 생각된다.  

위대한 침뜸...아니 몸에 대한 지혜의 위대함...서양의학이 보지 못하는 지혜가 있는 의학...
조회 수 :
383
등록일 :
2007.05.17
09:39:14
엮인글 :
http://chym.net/free/4806/e6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chym.net/4806

'5' 댓글

최연숙

2007.05.17
11:33:05
시간이 지날수록 침뜸을 배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또한 침과 뜸의 효과에 대하여 알고 경험할수록 신비롭기만 하구요
두려움부터 앞세우는 암에 대한 명쾌한 말씀 감사드립니다.[10]

박혜정

2007.05.17
13:20:19
도살장에 소 끌려가듯이 억지로 배우게 되었는데~
그 후로 치과 말고 병원에 한번도 간 적이 없는걸 생각하니...억지로 끌고 가시느라 힘들었을
이현교선생님꼐 감사 감사 드립니다.
그 간 , 의료비 저축을 참 많이 해 두었구나는 생각도 들고...ㅋㅋㅋ(적금타야할텐데요)
침뜸에 관련된 재료들을 사는 것도 의료비 공제에 포함을 시켜야 하겠는데 어캄 좋을까요? ^ ^emoticon_085[01]

김미순

2007.05.18
13:58:33
피와 살이 되는 말씀입니다[02]

김용복

2007.05.27
09:35:28
좀더 일찍 배우지 못함이 아쉽구요 이제라도 하며 배우고 있는데 암기력이 안따라 주니....
그래도 한 사람에게는 인정받고 열심히 치료하는데 이제 딸에게도 인정받아야 할텐데...
이렇게 좋은 침뜸을... 이선생님 감사 합니다. 박선생님 그런데 뜸좀 ...emoticon_085[05]

호연지기

2016.01.05
16:36:34

치료, 예방   10전대보탕 침뜸으로

 脾胃기능을 살려라 <ㅡㅡㅡ 동양의학적으로는 암의 원인담음이므로

족3리, 3음교,  기해, 혈해, 현종 등에 뜸하는 것을 銘~心~하라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715 좋은소식, 양기 2007-06-12 이현교 229
714 살며 생각하며. 2007-06-12 은진 171
713 강서구에서 봉사할 수 있는 장소? 2007-06-11 이능주 201
712 건강은 선택인가 주어진 것인가? [1] 2007-06-05 이현교 238
711 양수리에서^^ [2] 2007-06-04 박영 257
710 여성이여 건강하자 [3] 2007-06-03 이현교 286
709 하이힐 [수정] [7] 2007-06-01 이현교 328
708 건강할 때... 2007-05-28 이현교 214
707 건강관리 조직을 결성하자 2007-05-23 이현교 254
706 여성의 건강-생리통제거부터 2007-05-23 이현교 272
705 벙개 합시다. 2007-05-23 이현교 228
704 침술 방영 소식 [5] 2007-05-22 최정철 341
703 함께 먹으면 안되요 2007-05-19 이현교 272
702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1] 2007-05-18 이현교 289
701 수면에 대한 글(퍼옴) 2007-05-18 이현교 222
700 5월 회원의 날 모임^^ [1] file 2007-05-18 박영 196
» 오늘, 암치료사례 올라오다. (꼭 읽어보셔요!!!! ) 주변 분들에게도 필독을 권합니다. [5] 2007-05-17 이현교 383
698 행복을 위한 작은 소망, 건강 [6] 2007-05-16 이현교 278
697 해부연수 안내 2007-05-15 이현교 178
696 내공을 쌓는 방법 2007-05-14 이현교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