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6월 말쯤 집안일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신체적으로 어제 혈자리에 가위로 깊이 찔려 10여 바늘 꿰맸거던요. 그 이후에 습진이 생긴 것 같은데요. 평소에 설겆이 할때 빨래할 때 짜증이 많이 났거던요. 이것도 영향을 미치나요? 연수땐 폐와 대장, 간(얼굴이 노란빛)이 안좋다고 기혈이 많이 막혀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 지난의정부연수 때요.
위의 사건들과 반응혈자리는 모두 일치힙니다. 스트레스, 짜증 등은 간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고 찔린 부위는 폐경락이니 폐대장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래 짜증은 간에도 영향을 많이 주지만 대장에도 영향을 많이 줍니다. 상기되면 대장경락에 가장 현저한 반응이 생기지요 어깨가 많이 뭉친 사람들이 주부습진이 많은 편입니다. [01]